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헐리우드 진출해 주연을 맡은 영화 ‘닌자 어쌔신'의 특수 무술훈련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훈련 영상에서는 영화 '300' 무술팀의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난이도 무술훈련이 공개돼 영화 속 액션의 강도를 짐작하게 했다.
메이킹 영상은 예고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자 조엘 실버와 제임스 맥티그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무술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실감나는 액션신을 기대했다.
비는 수 개월에 걸친 혹독한 체중 조절로 만든 몸매와 액션대결, 도로 추격전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26일 개봉을 앞둔 '닌자 어쌔신'에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의 나오미 해리스, '브이 포 벤데타'의 벤 마일즈, 액션배우 쇼 코스기와 한국계 배우 랜달 덕 김, 성강, 릭윤 등이 출연한다.(출처-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