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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교사,원룸서 21세 여성 덮쳐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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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세 교사,원룸서 21세 여성 덮쳐 쇠고랑
  • 뉴스관리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9.11.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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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경찰서는 7일 원룸에 혼자 사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특수강간 등)로 모 고등학교 교사 A(32)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12일 새벽 광양시 모 원룸 2층 B(21.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B씨를 흉기로 위협, 성폭행하려다 B씨가 재빨리 도망쳐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와 비슷한 인상착의를 한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수사를 벌여 이 교사를 검거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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