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6일 오후 11시 Mnet '슈퍼스타K 끝나지 않은 이야기' 방송에서 공개된 서인국의 어릴 적 모습은 귀여운 얼굴에 딱 벌어진 어깨가 지금의 모습과 판박이다.
'슈퍼스타K' 우승 이후 처음으로 고향인 울산을 방문한 서인국은 동네 앞에 크게 걸린 현수막에 깜짝 놀라며 엄마에게 달려가 안겼다.
서인국은 "엄마가 해준 밥과 김치찌개가 너무나도 먹고 싶었다"며 어리광을 부리며 상금 1억원이 든 통장을 부모님께 드렸다.
이어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모교를 방문했고, 그곳에선 '박자 음정 정확하게 노래를 잘 부름'이라고 작성돼 있는 생활기록부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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