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업체 네오팜은 저자극 기초화장품인 ‘아토팜 130플러스 인텐시브 케어라인’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아토팜 130+ 인텐시브 케어라인’은 로션, 크림, 페이셜크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아토팜의 핵심기술인 MLE(Multi-Lamellar Emulsion) 성분을 기존 아토팜 대비 30% 더 함유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빠르게 회복시켜 주며, 피부 보습력을 강화해 촉촉한 피부를 오래 유지시켜 준다.

또 피부재생, 상처치유 기능이 있는 판테놀(비타민B5)과 보습효과, 면역강화 효과가 있는 니아신아마이드(비타민B3)가 함유되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본래의 기능을 되찾아 준다.

아토팜 130+ 인텐시브 케어라인은 피부건조 및 민감함의 정도가 심한 경우, 환절기, 황사, 건조한 겨울철 급작스럽게 아토피 증상이 악화된 경우, 강력한 보습이 필요한 경우 등에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또한 100% 천연에서 유래한 유화 제형으로 향, 색소, 알코올, 스테로이드, 파라펜, 피이지 등의 자극 우려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아 피부에 안전하다. 뿐만 아니라,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와 피부과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MLE는 피부 각질층과 가장 유사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개선하고 건강한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주는 아토팜의 핵심 제형기술이다. 아토팜의 모든 제품은 피부 친화성이 우수하고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세라마이드를 함유한 MLE 제형으로 제조되고 있다.

박한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