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거성쇼 촬영을 위해 정체불명(?)의 여성들에게 키스 세례를 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달 31일 웃음 인내 심리버라이어티 '거성쇼'의 첫 녹화에 참여한 박명수는 개그맨 황현희, 마이티 마우스의 상추 등 출연진과 함께 웃음을 참지 못해 이같은 키스 벌칙을 받았다.
그동안 일부 예능프로그램에 '박명수를 웃겨라'코너가 생길 만큼 웃음에 인색했던 박명수는 개그맨 김현철 팀의 웃음공격에 무너지고 말았다.
거성쇼 첫 회에는 박명수, 김현철, 김영철, 황현희,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제국의 아이들의 정희철이 출연했으며 박명수, 황현희, 마이티마우스는 웃음을 참는 웃음 수비팀으로 김현철, 정희철, 김영철은 웃음공격팀으로 활약했다.
한편, 거성쇼는 오는 19일 밤 11시 50분 SBSE!TV를 통해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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