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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정희철..'제아의 얼굴이..이러고 나올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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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정희철..'제아의 얼굴이..이러고 나올 줄이야?!'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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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A의 정희철이 데뷔 보름 만에 예능 프로그램 MC로 발탁돼 거침없는 개그 끼를 발산해 화제가 되고 있다.

ZE:A(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시완, Kevin, 황광희,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멤버 정희철은 지난달 31일 박명수, 김현철, 황현희, 김영철, 마이티 마우스 상추 등과 함께 '거성쇼' 첫 녹화에 참여했으며 코믹댄스와, 랩 액자 뚫기, 여장 등의 개그 미션을 망설임 없이 소화해 '개그돌'로 인정 받았다.


녹화를 마친 정희철은 "처음에는 아이돌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걱정했는데, 이왕 하는 거 열심히 하자 마음 먹으니까 어떻게 하면 더 웃기게 랩을 뚫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해 예능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희철의 여장모습과 코믹댄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제 2의 깝권이다", "제아에서 얼굴을 맡고 있었는데 거성쇼에 이렇게 나올 줄이야", "너무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거성쇼는 오는 19일 SBSE!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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