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는 지난 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베드신 촬영에 대해 "베드신은 거의 전라로 촬영했다"고 밝혔다.
원조 짐승남이라는 말에는 "2PM 친구들이 더 야성적인 것 같다. 이제는 흰머리도 많이 나고 주름도 생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영화 하녀는 고(故) 김기영 감독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인이 주인 남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이야기.
주인공 하녀 역은 전도연이, 여주인 해라 역은 서우가 그리고 이정재는 상류층 주인 남자 훈 역을 맡아 지난 1월 크랭크인 하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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