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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신' 가희-써니 시선집중..씨름판마저 아이돌이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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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신' 가희-써니 시선집중..씨름판마저 아이돌이 장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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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을 맞아 펼쳐진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에서 아이돌 멤버들의 활약이 펼쳐졌다.

이 날 방송에서는 슈퍼주니어, 2PM, 2AM, 소녀시대, 애프터스쿨 등 남녀 아이돌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씨름 대결을 펼쳐졌다.

소녀시대의 써니는 자그마한 체구와 달리 당찬 저력을 발휘했고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는 자신도 모른 채 씨름 기술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실제 씨름선수들도 하기 힘들다는 '뒤집기' 기술로 상대선수를 머리 위로 날리면서 유력한 남자 스타 천하장사 후보에 올랐다.

김구라.이경실 진행, 해설위원인 조형기와 김완태 아나운서의 재치넘치는 중계로 진행된 '씨름이 신'은  정주리, 김나영, 김지혜, 김미연,조준희, 찬성, 준호, 이창민, 노유민, 박준형, 김경진, 가희, 주연, 김지혜, 홍진영, 정주리, 신동, 동해, 임슬옹, 오지헌, 써니, 티파니, 김나영, 김미연, 신재은, 조영구 등이 함께해 멋진 경기를 펼쳤다. 

스타들의 씨름 대결, ‘스타 천하장사 씨름의 신’은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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