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연이 7개월만에 17kg의 체중을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2월1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여전히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이승연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예전 못지 않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이승연은 "아기가 이제 7개월 째에 접어든다. 그동안 17kg를 감량한 비결은 모유 수유"라며"모유 수유를 하면 아이와 하나가 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모유 수유) 체질인가보다. 즐겁고 좋더라"며 활짝 웃었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배우 김동욱 서태화 등이 소속된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 활동을 시작에 나섰다.

딸 아람이를 낳은 뒤 첫 복귀 방송으로 패션 버라이어티 ‘토크엔 시티’ 메인 MC로 발탁된 데 이어 최근 'CAMU CAMU' 화장품 전속 모델로 낙점돼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