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소녀시대 유리 써니, 카라 구하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티아라 효민, 시크릿 한선화) 멤버들의
숨겨진 잠버릇이 공개됐다.
백지선화는 무릎을 벌린 자세인 오다리를 한 채로 잠이 들었고 소녀시대 써니는 잘 때까지 모자를 쓰고 생얼을 최대한 감춘 채 자는 모습이 포착됐다.
역시 압권은 티아라의 효민, 효민은 자다가 방귀를 뀐 사실이 카라의 구하라에 의해 폭로됐다.
구하라의 폭로에 효민은 부끄러워하는 기색 없이 "소리나면 냄새 안 나"라고 천연덕스럽게 응수했고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에 포착된 방귀소리까지 공개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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