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춘곤증이 몰려오는 봄철을 맞아 카페인이 적은 차 음료인 '타조 티' 11종을 출시, 23일부터 전국 300여 매장에서 선보인다. '타조' 티는 스타벅스의 전문 티 브랜드로 이번 신제품까지 총 17종이 나왔다.
티 라떼3종은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라벤더 얼 그레이, 바닐라 루이보스 티 등이다. 본티 라떼는 티의 농도와 시럽 첨가를 각자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톨(355ml) 사이즈 기준 5천100원이다.
순수 잎차는 잉글리쉬 브렉퍼스트, 라벤더 얼 그레이, 차이 등 블랙 티 3종과 스피아민트 그린 티 1종, 민트 블렌드, 바닐라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블렌드, 카모마일 블렌드 등 허브 티 4종이다. 가격은 모두 톨(355ml) 사이즈 기준 3천600원.
스타벅스는 오는 3월4일까지 신제품 티 음료 구매할 때 티와 함께 먹으면 어울릴 수 있는 친환경 경기미 라이스칩과 라이스바 세트를 증정하며, 전국 30여 지역에서 매장별 공지를 통해 고객 초청 티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