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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조권 위해 "친형제처럼 아웅다웅한 것 뿐"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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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조권 위해 "친형제처럼 아웅다웅한 것 뿐" 해명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0.02.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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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상현이 ‘하찮다’ 발언으로 곤욕을 치른 2AM 조권을 위해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조권은 2월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패밀리가 떴다2’(패떴2)에서 윤상현에게 “하찮아요”라고 말한 부분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에 조권은 미투데이에 윤상현과 찍은 사진을 올리고 “정말 당황스러울뿐…저는 그런 사람아니에요. 이렇게 친한데…이런 ㅠㅠ”라고 글을 남겼다.

그러나 조권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계속되자 윤상현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윤상현은 “실제로 조권과 많이 친하다. 권이가 나를 친형처럼 잘 따르고 나 역시 동생으로 생각할 정도로 서로 스스럼 없는 사이다. 하지만 평상시에는 무척 예의 바른 후배다”고 밝혔다.

이어 “촬영 현장에서도 서로 잘 챙겨주고 촬영에 앞서 이것 저것 많은 얘기를 나눌 정도다. 그 날도 평상시처럼 형제끼리 아웅다웅 하는 친밀한 모습들이 여과 없이 나온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패떴2’는 안방마님 김원희를 중심으로 신봉선, 지상렬, 윤상현,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 2AM 조권이란 새로운 패밀리 구조로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마을로 첫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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