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노출로 논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게스 언더웨어의 ‘FANTA-G’ 프로모션이 2월 22일 드디어 전면 공개됐다.
실제 커플인 윤진서와 이택근를 모델로 한게스 언더웨어의 2010년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은 ‘FANTA-G’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연인들의 로맨틱한 판타지를 담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실제 연인인 두 사람의 친밀한 연기로 더 자연스럽고 섹시하게 시즌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미니홈피를 통해 연일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왔던 윤진서와 이택근은 이번 FANTA-G 화보의 한 장면인 베드신에서 매력적인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게스 언더웨어 관계자는 “언더웨어가 이제는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패션의 한 요 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에서 실제 연인을 모델로 기용 해 과감하지만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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