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윤경아 극본, 유현기 연출)’에서 황백현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유승호는 22일 KBS 수원센터에서 진행된 마지막 촬영에서 지금까지 함께 고생한 동료 연기자들과 스태프 전원에게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미스터피자의 ‘포테이토 골드’피자 100인분을 선물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호는 배달주문 대신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드림팀을 촬영 현장으로 초청, 즉석에서 피자를 구울 수 있는 조리기구가 완비된 탑차까지 공수해왔다.
한 관계자는 “촬영에 열을 올리다 보면 따뜻하면서도 든든한 간식이 간절한데, 현장에서 구운 따뜻한 피자를 맛볼 수 있어 어느 때 보다 힘이 난 촬영이었다”며 “유승호씨 덕분에 담백한 피자를 맛볼 수 있어 특히 여성 스태프들이 만족스러워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15회 말미를 통해 결말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며 2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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