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클렌징화장품 브랜드 포인트(POINT)에서 선 케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포인트 선 케어 2종은 멕시코에 자생하는 노팔 선인장 추출물을 함유해 오랜 시간 수분감을 유지시켜 준다고 애경 측은 설명했다.
포인트 ‘울트라 선’은 SPF 50+/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효과로 여름철 야외활동시 강한 자외선과 땀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포인트 ‘내추럴 쿨 선 SPF 35/PA++’은 노팔 선인장 추출물과 알로에베라, 마치현, 베타글루칸 등에서 추출한 성분이 함유됐다.
자외선 차단지수를 의미하는 SPF/PA 수치는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효과가 높지만 백탁 효과 및 피부자극이 강한 것이 약점이다. 반면에 수치가 낮은 제품은 자외선 차단효과가 작은 대신 피부자극도 덜하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선블럭과 스포츠 등 야외레저 활동에서 사용하는 선블럭을 구분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격은 포인트 울트라 선(50g) 1만4천800원, 포인트 내추럴 쿨 선(70g) 1만3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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