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웨이의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아티스트리(ARTISTRY)가 올 봄 메이크업과 스킨케어를 동시에 해결해 주는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SPF20, PA+++)과 '밸런싱 파운데이션'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제품은 피부 타입에 따라 구분됐으며 총 5가지 색상으로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다양하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균일하지 못한 피부톤을 고르고 투명하게 표현해 자연스러운 효과를 연출한다.
곱게 발리면서 밀착력이 뛰어나 바르는 순간 피부에 매끄럽게 스며들어 잔주름과 모공, 잡티를 효과적으로 커버한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이 밖에 본래의 피부톤에 들뜨지 않는 자연스러운 피부를 표현해주며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손상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티스트리 마케팅 담당 이경연 부장은 "최근 메이크업 제품은 피부 잡티를 깨끗하게 가려주는 커버력 뿐만 아니라 피부 본래의 건강함을 가꿔주는 기능성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제품은 커버력은 물론 보습 및 유수분을 컨트롤하는 스킨케어 기능까지 제공해 촉촉하면서도 완벽한 피부를 표현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각 30㎖ 용량에 가격 3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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