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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캐쉬백 베이비클럽 사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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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캐쉬백 베이비클럽 사과 하라"
  • 이광재 소비자 www.csrnews.co.kr
  • 승인 2006.10.2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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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16. 전화 했던 상담원 송××... 직원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불친절은 그렇다 해도 책임감을 가지고 전화를 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나몰라라... 참, ok캐쉬벡은 돈이 많아서 그런지 그렇게 예절 없는 사람도 근무 하는건가요?

    실업자들 많은데 정말 대단한 직원이 있어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내용인즉, 아기모델콘테스트건(오케이캐쉬벡 베이비클럽)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귀찮은 듯 얘기를 하길래 잘못 들었겠지? 생각하며... 결제를 했기에 예약을 해야 한다기에 아내에게 전화후 예약시간을 잡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아내가 해당업체와 전화를 해서 예약시간을 잡고 ok측에 전화했더니..통화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하여간 통화는 이루어졌는데..송××라는 상담원이 예약이 되어 있어 예약해 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계약취소를 유도하는 식으로 아내에게 말을 했답니다. 럼 해당업체와 통화를 하는 번거로움을 만들지 말던가?

    결국은 해당업체와 예약을 해도 상담원 마음대로 자지우지 할수 있는 상황인것을
정말 책임감없이 행동하더군요. 문제는 말투가 참.. 뭐하다는 겁니다. 책임은 커녕 마음대로 하라는식...

    오히려 고객이 해당업체와 예약을 했는데도 사과는 커녕 그런식으로 밖에 대하지 못하
는지...평소 화를 잘 내지 않던 집사람이 화가 날 정도니..

    해당업체에 정식으로 사과 요청을 했습니다. 기서 사과받을 내용까지 친절하게 요구 했습니다. 담당자인 송××가 직접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사과하라는 말과 함께요.

    2006.10.16.요청했지만, 2006.10.21. 답변이 왔습니다. 간추려 요약하면 일이 많아서 그럴수도 있었으며 교육시키겠다고...전체글을 읽으면 같은 직원끼리 옹호한다고 밖에 판단할수 없었습니다.

    소비자로써 그런 불친절을 받았을때 반성문을 요청하는 것도 아니고 전화상으로 사과를 요청하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일인지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작은 음식점도 그정도의 예의는 지키는데 SK가 하도 비대해져서 그런식으로 밖에 고객에게 불친절함을 인정하면서도 사과를 하지않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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