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겨냥한 이 제품은 인쇄·스캔·복사·팩스 기능을 지원하며 크기가 작아 사무실 책상 위에 올려놓고 쓰기에 적합하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로는 세계 최초로 ‘다이렉트USB’ 포트를 탑재해 PC를 통하지 않고 데이터를 바로 전송,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디지털카메라·캠코더 등과 직접 연결해 사진을 간단하게 프린트할 수 있다.
삼성의 독자 기술인 ‘노 노이즈(NO NOIS)’를 적용해 소음을 줄였고 원통형 토너 채택으로 전면부에서 간단하게 토너를 교체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CLX-3160은 크기와 소음을 대폭 줄여 중소 규모의 사무실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지난 9월에 출시한 ‘CLP-300’과 함께 컬러레이저 시장에서 월 5000대 판매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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