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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시판 휴대폰중 상품성 가장 뛰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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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시판 휴대폰중 상품성 가장 뛰어나
소비자 만족도 조사...스카이-모토로라-에버-싸이언 順
  • 장의식 기자 jangeuis@consumernews.co.kr
  • 승인 2006.11.09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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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판매되는 휴대폰 가운데 상성 애니콜의 상품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조사 전문업체인 마케팅인사이트 최근 휴대폰을 구입한지 6개월 이내의 소비자 1만6115명을 대상으로 ‘휴대폰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애니콜이 687점으로 가장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스카이(685점), 모토로라(659점), 에버(641), 싸이언(621), 큐리텔(600점)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100점 만점인 디자인 성능, 기능 품질안정성 등 세부 항목 가운데에선 모토로라가 77.2점으로 디자인 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성능과 기능에서는 스카이(성능 66.9점, 기능 69.9점), 품질안정성에서는 애니콜(69.9점)의 선호도가 높았다.

    반면 큐리텔은 4개 세부 항목 중 디자인, 성능, 품질 안정성의 3개 항목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모토로라는 기능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제품 모델별로는 상품성 점수가 가장 높은 모델 1, 2위로 애니콜의 위성 DMB폰인 SCH-B500(798점)과 SCH-B490(785점)가 차지했으며, 스카이의 초슬림 폴더폰인 IM-S110K/S110, 애니콜 SPH-V9850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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