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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29일 고객초청 ‘봄날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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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29일 고객초청 ‘봄날의 장터’ 개최
  • 박한나 기자 hn10sk@csnews.co.kr
  • 승인 2010.05.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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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오는 토요일인 29일 오전 11시부터 방배동 사옥에서 고객 초청 행사 ‘O Picnic(오 피크닉) 봄날의 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9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봄날의 장터’는 작년 행사에서 첫 회였음에도 2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사옥을 찾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봄날의 장터에서는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친 CJ오쇼핑의 히트 상품 400여 종을 할인 판매하는 것을 비롯, 궁금했던 TV홈쇼핑의 방송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견학 코스,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와 함께하는 야외 카페 및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상품 판매의 경우 첫 회 행사 때의 고객 피드백을 십분 반영, 상품의 수를 작년 대비 3배 이상 대폭 늘렸으며, ‘명품샵’, ‘셀렙샵’, ‘1천샵’ 등 다양한 컨셉의 부스도 마련했다. 할인율 또한 시중가 대비 최대 70%까지 크게 높였고, 착불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는 등, 방문한 고객들이 더욱 만족스러운 쇼핑을 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해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키다리 아저씨가 만들어 주는 막대풍선 등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무료 이벤트를 비롯, 1천원에 제공되는 네일아트, 타로 점 부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서비스 비용 1천원은 CJ나눔재단에 기부돼 어려운 환경 속에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 데 쓰인다.


한편, CJ몰에서는 ‘봄날의 장터 기념 티셔츠’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28일까지 CJ몰 내 배너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하면 티셔츠 교환 쿠폰을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 수신된 메시지를 보여주면 실물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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