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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렉서스 주행중 화재..심장 거의 멎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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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만평]"렉서스 주행중 화재..심장 거의 멎었다"
  • 일러스트=이대열 화백 bido3@hanmail.net
  • 승인 2010.08.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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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보증기간이 채 끝나지도 않은 차량에서 주행 중 화재가 발생했으나 튜닝을 했다는 이유로 무상 수리를 거부당한 소비자가 불만을 터트렸다.

지난 7월 대구 봉덕동의 조 모(여.30세)씨는 주행 중 발생한 차량 화재로 기겁했다.심장이 멎을 뻔 했다.

조 씨에 따르면 운전석 보닛 쪽에서 연기가 조금씩 올라오는 것을 보고 급히 차를 세웠다. 보닛을 열어보니 엔진룸 옆 배선 부위에 불이 붙어 있었다.

즉시 소방서에 연락해 5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로 휴즈박스 전선이 다 탔으며..........>>>>>>>>>>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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