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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트리플코어 '괴물' 데스크톱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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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트리플코어 '괴물' 데스크톱PC 출시
  • 유성용 기자 soom2yong@csnews.co.kr
  • 승인 2011.03.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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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가 오는 26일 밤 10시부터 CJ오쇼핑을 통해 AMD 트리플코어를 채택한 2012년형 데스크톱PC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는 3개의 코어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AMD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6GB의 DDR3 메모리와 1TB(테라바이트)의 S-ATA2 HDD를 기본사양으로 채택, 탁월한 멀티테스킹 성능과 유연한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용자의 사용 환경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힌 네 가지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실속형 제품 두 모델은 21.5인치 LCD모니터를 기본 패키지로 구성했다. 장시간 사용 시에도 눈의 피로가 적으면서도 높은 효율을 보여주는 23인치 LED 모니터는 옵션으로 제공한다.


멀티미디어 성능이 강화한 고급형 제품은, nVIDIA 지포스 G310 외장형 그래픽카드와 HD 화질의 TV기능이 탑재된 23인치 LED모니터를 기본 패키지로 제공한다. 옵션으로 멀티미디어 콘텐츠 활용을 높인 27인치 LCD 모니터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입할 경우 엡손의 최신 복합기 TX120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TG삼보컴퓨터는 30년 전통에 걸맞게 전국 72개 직영센터와 1천여명의 전문 기사를 갖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드림시스 트리플코어 2012' 스페셜 에디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CJ오쇼핑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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