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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강호동 팽팽한 기싸움...편집권 두고 옥신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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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강호동 팽팽한 기싸움...편집권 두고 옥신각신?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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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이 강호동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여 화제다.

1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주병진은 MC 강호동이 무게를 잡자 “분위기 잡지 말고 편안하게 질문하라”라고 말했다.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기 위한 일상적인 멘트인 듯 했으나 속내는 그게 아니었다.


강호동이 즉시 “궁금한 거 물어봐도 되나”라고 질문하자 주병진은 “편안하게 물어봐라”라고 답한 뒤 “다 편집하면 되니까”라고 덧붙여 강호동에게 펀치를 날렸다.


그러자 강호동도 “편집권에서는 밀리지 않을 겁니다”라면서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으나 주병진의 “이거 빼주세요!” 한 마디에 녹다운되고 말았다. (사진=MBC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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