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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m 소시지 만들기, 투입된 인력만 2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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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m 소시지 만들기, 투입된 인력만 200명!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7.1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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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소시지가 화제다.

지난 15일 파라과이에서는 초대형 소시지가 만들어져 세계 최고 길이 기록을 깨며 기네스에 등재됐다.


이날 파라과이 농업협회는 수도 아순시온에서 열린 엑스포 2011 특별이벤트에서 "세상에서 가장 긴 핫도그"를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 소시지의 길이는 203.8m, 무게가 무려 120kg 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파라과이 농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투입된 인력은 200명이고 완성시간은 총 5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 (사진=parool.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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