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해수욕장에서 호객행위를 한 경험을 고백했다.
박시후는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시즌 3’에 출연해 스무 살 때 돈을 벌기위해 호객행위를 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그는 해변가 민박의 손님을 끌어오기 위해 호객행위를 한 적이 있다고 전했다.
박시후의 친구들은 잘생긴 박시후에게 손님을 끌어오도록 시켰고, 여자 손님을 데려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성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손님들이 박시후에게만 관심을 보였고 친구들은 질투심에 “시후야, 너 여자 친구는 잘 있니?"라고 말해 여자들의 눈빛이 차가워지면서 숙박료를 다 낸 상태에서 민박을 하지 않고 가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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