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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일본서 술집 채용 제의 자주 받았다" 고백에 녹화장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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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정, "일본서 술집 채용 제의 자주 받았다" 고백에 녹화장 술~렁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08.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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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세정이 일본 거리에서 술집 일을 제의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오세정은 최근 케이블 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 녹화에 참여해 이 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함께 출연한 일본 여배우 타카기 리나가 '순정녀 가운데 일본에서 제일 성공할 것 같은 외모는 누구'라는 질문에 이인혜와 오세정을 꼽자 그가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은 것이다.

오세정은 "일본 길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술집에 나가지 않겠냐고 많은 제의를 받았다"며 "그냥 걸어가는데 말 걸어서 쳐다보면 다 그런 이야기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동료 연예인들은 깜짝 놀라며 그에게 몇 차례 사실을 되물었고 현장 분위기는 어수선해졌다. 결국 MC 이휘재가 나서서 "우리나라와 일본의 문화가 달라서 생긴 오해 같다"고 설명을 덧붙이며 상황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오세정은 1995년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드라마 '달려라 울엄마' '내 남자의 여자' '이산'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동그란 얼굴에 귀여운 이목구비로 동안 배우 반열에 올랐고, 과거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오랜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세정의 폭탄 발언은 4일(오늘) 오후 11시 '순위를 정하는 여자' 방송을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사진-오세정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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