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첫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에 출연한 고필준은 "가수가 되려고 두 달 동안 147kg에서 68kg까지 뺐다"며 “어릴 때부터 뚱뚱한 체질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배우기 위해 찾아간 학원에서 원장님이 ‘이런 모습의 너는 아무도 봐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해 충격을 받고 가수가 되기 위해 살을 뺐다”고 덧붙였다.
고필준은 가수가 되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사연 외에도 감미로운 노래실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에게 모두 합격을 받기도 했다.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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