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리야 우리 뭉치자!”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길의 사진과 개리의 얼굴을 반씩 붙여 스마트폰 앱을 통해 닮은 연예인을 찾아본 것.
얼굴인식 결과 원빈과 82% 흡사하게 나타나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인식 순 뻥이구만!", "신뢰도 제로 애플리케이션", "앞으로 얼굴인식 안할래"라는 등의 농담섞인 반응을 보였다.(사진-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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