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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찰조사 “술값실랑이 버리다 여자 머리 가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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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찰조사 “술값실랑이 버리다 여자 머리 가격해”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0.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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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경찰조사가 화제다.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술집에서 여자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최홍만이 지난 8일 새벽 그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20대 여자 손님과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최홍만은 경찰조사에서 “손님이 먼저 욕을 하면서 시비를 걸어왔다”며 “억울한 마음이 들어 머리를 한차례 쥐어박은 것”이라며 폭행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은 “계산하려는데 방식이 이상해 따지다가 화가 나서 먼저 욕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연합뉴스/최홍만 경찰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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