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래원이 아빠 미소를 선보였다.
10월 17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래원이
지난 8일 '천일의 약속' 포스터 촬영차 경기도의 한 기차박물관에 방문했다.
김래원은 촬영 대기 시간 중 마침 소풍을 나온 유치원생들과 섞여 아이들과 대화를 하거나 풀어진 가방을 챙겨주는 등의 세심한 모습을 보이며 아이들을 향해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자와 그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줄거리로 '언어의 마술사' 김수현의 극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천일의 약속' 포스터 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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