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I, 빅뱅이 YG 패밀리 열차를 타고 팬들 곁으로 다가온다.
8일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개통된 신분당선의 열차 한 대에 내부와 외부에 YG 패밀리 연예인으로 랩핑한 열차가 지난 5일부터 운행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YG 패밀리 열차는 오는 12월 3일, 4일 양일간 서울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 프로모션 차원에서 기획됐다.
YG 패밀리 열차에는 빅뱅, 2NE1 등 각 멤버들의 칸에 사진이 도배되어 있다. 또 열차에 부탁된 LCD 모니터를 통해 각종 YG 패밀리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한편 이번 YG 패밀리 콘서트는 한국과 일본에서 20만 석 규모로 진행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수뿐 아니라 지누션 등도 4년 만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사진=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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