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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강호동 언급 "그의 빈자리 너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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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강호동 언급 "그의 빈자리 너무커~"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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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잠정은퇴한 강호동의 복귀를 희망하는 글을 남겼다.


이문세는 지난 1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참 뜬금없는 생각이겠지만 강호동이 어서 복귀했으면 좋겠다"는 글을 전했다.

이어 "그의 좌충우돌하며 시끄러운 설레발이 그립다. 그 덩치에 귀여움까지 겸비한 온국민에게 유쾌한 주말을 제공했던 그의 빈자리가 너무 큰 듯하다. 국회의원 몇 명이 정계를 은퇴한 것보다 강호동의 연예계 잠정 은퇴가 더 아쉽다"는 글을 남겼다.


이문세의 이 글에 네티즌들은  "강호동씨가 그립네요","주말 빈자리가 크긴하죠", "보고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은 지난 9월 세금 탈루 의혹으로 잠정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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