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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사진들, "설정 아닌 순간포착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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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께끼 사진들, "설정 아닌 순간포착 같아"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1.11.2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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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서 기상천외한 장면을 담은 '수수께끼 사진들'이 번지고 있다.

 

수수께끼 사진은 이해되지 않는 상황과 인물을 담은 사진. 어떻게 된 일인지 도무지 설명할 길이 없는 장면을 포착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수수께끼 사진들에 대해 “잘 이해되진 않지만 '상상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다.

 

'수수께끼 사진들' 속에는 전혀 요정 같지 않은데도 요정 복장으로 공중에서 점프를 하고 있는 중년의 남자가 있는가 하면 오리발에 물안경을 착용한 채 도로 위를 질주하는 남자의 모습 등 기상천외한 장면이 담겨있다.

 

또 개들은 소형비행기에 마치 승객인 양 자리잡고 앉아있고 아이를 거꾸로 든 채 '국술'이라는 한글이 새겨진 도복을 입은 남자의 모습 등 모두 수수께끼처럼 아리송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상상력 증진에 도움될까?”, “왜 갑자기 이런 사진이 나타난거지?”, “설정이 아니라 정말 순간포착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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