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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멸치·바지락 등 수산물 안전성 검사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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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멸치·바지락 등 수산물 안전성 검사 '적합'
  • 오승국 기자 osk2232@yahoo.co.kr
  • 승인 2012.06.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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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5월 16일 관내에서 생산되는 멸치, 아귀, 전복, 바지락 등 4종에 대해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수산물 안전성검사센터에 항생제 잔류검사와 중금속 함유량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안전성과 위생상태 등 식품허용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수산물안전성검사는 그동안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목포대 등과 공동으로 검사업무를 수행해 왔으나 작년 하반기부터 국가사무에서 지방사무로 위임돼 수산물안전성검사센터에서 전문적인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추관호 수산과장은 “수산물 안전성 검사 실시로 부적합 수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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