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5교시의 위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5교시의 위력’사진에는 보면 줄이 그어진 노트에 졸면서 필기한 것으로 보이는 빨간색 글씨가 적혀 있다.
첫 어절이 ‘중력이’로 시작되는 문장은 무슨 내용인지 알아보기 힘든 수준의 흘림체로 변해간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거의 분신사바 수준인데~?”, “물리 시간 이었나봐”, “난 언제나 5교시였지”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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