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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홀수일 때 공감, 한명은 소외 "딱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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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홀수일 때 공감, 한명은 소외 "딱 난데?"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08.1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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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홀수일 때 공감 '나랑 똑같네'

'친구가 홀수일 때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친구가 홀수일 때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그림과 글이 게재됐다.

그림 속에는 친구 세명을 A,B,C로 표현한 가운데 상황극을 연출해 공감을 자아낸다. 첫번째 공감은 '나 안 챙김'으로 셋이 걷거나 얘기하다보면 한명이 소외된다고 꼬집고 있다.

두번째 공감은 '귓속말'로 A와B가 옆에 앉으면 귓속말을 하고 C는 '내 욕을 하나'하고 걱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번째는 '두명이서 짝할  때', 네번째는 '나 빼고 놈', 다섯번째는 '비밀 얘기 안 해줄 때', 여섯번째는 '뒷담화' 등이다.

'친구가 홀수일 때 공감'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짝수로 모여 노는게 속편하다", "둘이 놀면 기분 나쁘지", "딱 난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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