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추가된 시간표 기능은 ‘캘린더’의 다른 일정과 함께 통합 관리된다.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 맞춰 시간표 포맷을 선택할 수 있고 위젯으로 따로 꺼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시간표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간표 URL을 문자와 메일로 보낼 수 있다.
수업 변경 시 시간표 전체를 다시 만들 필요가 없고 공유한 시간표에도 수정된 내용이 동시에 반영된다. 시간표 인쇄 기능을 지원하고 알림 설정도 할 수 있다.
또 PC와 모바일앱 한쪽에서만 시간표를 등록해도 양쪽에서 이용 가능하다. 캘린더앱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달 23일까지 캘린더앱 이벤트 내용을 미투데이, 페이스북, 트위터에 올리면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준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시간표를 등록한 200명에게 CGV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시간표는 PC와 모바일(안드로이드 버전 캘린더앱)에서 사용 가능하다.
iOS용 캘린더앱은 연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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