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콘텐츠연합플랫폼㈜의 지상파 N스크린 서비스인 ‘푹(pooq)’에 CDN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CDN은 트래픽을 분산시켜 영화나 방송 등의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네크워크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pooq’에 적용해 다양한 디바이스 이용자들이 고화질 라이브와 VOD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게 했다.
또 자체 채널 편성 솔루션과 콘텐츠 보호 솔루션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을 제공해 콘텐츠연합플랫폼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했다.
MBC, SBS 합작사인 콘텐츠연합플랫폼의 ‘pooq’은 N스크린을 통해 KBS, MBC, SBS, EBS의 지상파 콘텐츠를 30여개 실시간 채널과 VOD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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