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태블릿PC 광고 플랫폼 2.0’은 최신 인터넷 프로그래밍 언어인 HTML5 규격을 적용, 별도 프로그램 없이도 화려한 그래픽을 제공하는 디지털 매거진과 광고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또 콘텐츠 저작도구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애플 맥 등 다양한 PC OS를 지원하도록 업그레이드해 편리하게 구글 안드로이드 OS, 애플 iOS 등 다양한 모바일 OS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콘텐츠의 해상도를 높여 뉴아이패드의 고해상도까지 지원하고, SNS 연동, 화면 축소·확대, 만화 뷰어 등 기능도 추가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2010년 스마트 미디어 광고 플랫폼 U+ AD를 시작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에 진출했으며, 현재 1천300여개의 주요 언론사, 방송사, 잡지사 등의 매체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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