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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대한 새로운 생각 '펜플 PC방'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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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 대한 새로운 생각 '펜플 PC방' 론칭
  • 김미경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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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라는 한우물만 파던 사람들이 모여 긴개념의 PC방 프랜차이즈를 오픈했다. 펜타플러스(대표 박선재)가 그곳. 

1990년대 중반 대학가를 중심으로 인터넷 카페라는 이름의 낯선 장소가 하나 둘 생겨난 이후로 그야말로 엄청난 속도로 증가하던 PC방. 이제는 대한민국 방방곡곡 동네마다 PC방이 없는 곳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인 놀이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인터넷 속도의 눈부신 발전과 하드웨어의 발전, 세계 최강 온라인 게임 강국이 될 만큼의 인프라를 갖추고도 PC방만큼은 여전히 어두컴컴하고 답답한 곳이 적지 않다.

시설과 분위기 면에서 뒤처지는 매장은 경쟁에서 도태되고 그 자리에는 어김없이 또 다른 PC방이 인테리어와 PC를 새로이 해 오픈하는 현실이다.

펜타플러스는 전국 방방곡곡의 소위 대박 PC방이라는 곳을 벤치마킹하고 이제까지와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펜플PC방을 론칭했다.

펜플PC방은 르네상스 빅휠 등의 이벤트 솔루션을 통해 '한번 방문한 고객은 반드시 단골 고객이 된다'라는 스테이 전략으로 중무장했다. 무엇보다  기존 PC방과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공간과 좌석구성 또한 이채롭다.

신개념 인테리어 콘셉트인 '인터스트리얼 2013s'와 강남의 클럽을 연상시키는 '일루전' 콘셉트가 특히 인기가 좋다고 회사 관계자는 귀띔한다.

노량진 학원가에서 소문난 먹거리 아이템인 컵밥과 캡슐 에스프레소 등 다양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갖추고 있는 점도 여타 PC방과는 다른 점이다.

펜플 PC방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 펜타플러스는  오는 11월까지 게임대회, 1천명 당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매주 화요일 서울 가락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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