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년 추석 명절 역시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의 품질과 배송문제로 이용자들이 낭패를 겪어야 했다. 소비자가 온라인이나 사전 주문형태로 구매해 선물할 경우 구매자가 직접 제품 상태를 검증할 수 없다는 맹점을 이용해 광고된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허접한 제품이 배송되는 사례가 빈번하기 때문.
가까운 지인이 아닌 경우 선물을 받은 수신자 역시 제품의 상태를 두고 이렇다저렇다 불만을 제기하기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한 고의성이 높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피해 소비자들은 “매년 선물세트를 구매하며....>>>>>>>참조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영상취재=박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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