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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풀프레임 센서 탑재한 신제품 카메라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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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풀프레임 센서 탑재한 신제품 카메라 3종 공개
  • 이근 기자 egg@csnews.co.kr
  • 승인 2012.10.1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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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11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DSLT 카메라 알파 A99, 사이버샷 RX1, 핸디캠 NEX-VG900 등 소니의 풀프레임 디지털 이미징 신제품 3종을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소니의 새로운 풀프레임 디지털 이미징 3종은 소니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이 집약된 엑스모어(Exmor)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보다 선명하고 넓은 화각의 사진과 풀 HD 동영상을 구현한다.


이날 행사에는 소니코리아의 사카이 켄지 사장과 소니 아시아태평양 마케팅본부의 아오키 요스케 본부장이 참석했다. 또한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고성능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소니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빠르게 진화하는 카메라 시장에 대응하는 소니만의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이인식 사장은 “이번에 공개한 A99, RX1, NEX-VG900은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기술력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하며, “소니의 디지털 이미징 파워를 알리는 동시에 최고급형 카메라의 신(新)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풀프레임 카메라 라인업 A99, RX1, NEX-VG900를 연내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알파 A99는 오는 10월 말부터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12일부터 20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www.sony.co.kr/store)과 직영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예약 판매는 정식 발매 가격과 동일한 329만8천원(바디킷)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사은품으로 소니 정품 1TB 외장하드 디스크와 칼자이스 넥스트랩 스페셜 에디션을 제공한다.


NEX-VG900은 오는 11월 5일 출시 예정이며, 24일부터 31일까지 소니스토어 온라인과 직영점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RX1은 연내 국내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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