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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 교통사고로 중상, 동승자 전 부인은 사망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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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 교통사고로 중상, 동승자 전 부인은 사망 '충격'
  • 온라인 뉴스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0.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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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헌 교통사고 '조사 진행중'

강헌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음악평론가 강헌은 경북 영주시 지곡교차로 부근에서 신호를 대기 중이던 고모 씨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이 사고로 차량 조수석에 탑승 중이던 남성 작가 심모 씨가 중상을 입었으며 뒷자리에 타고 있던 전부인 유모 씨는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운전을 했던 강헌은 중상을 입고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를 조사 중인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운전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등을 파악하고 있다.

한편 음악평론가 강헌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자문단과 MBC ‘나는 가수다2’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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