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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뻥튀기' 광고, 믿을 수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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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뻥튀기' 광고, 믿을 수가 없네
  • 박은희 기자 ehpark@csnews.co.kr
  • 승인 2012.10.2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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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TV를 통해 편리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에 홈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크게 늘고 있지만 광고와 실제제품이 달라 불만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높다.

홈쇼핑 구매의 경우 육안으로 확인하고 살 수 없기에 방송내용만으로 구매를 결정한다. 크기와 길이, 성능과 스펙등을 정확히 제시해 광고하지만 막상 물건을 받고 보면 차이가 많아 과장광고 의혹을 사고 있는 것.


잘못된 광고로 물품을 구매했지만 반품도 까다롭다. 고기 생선 채소등 생물의 경우 개봉하면 환불이 불가능하다. 개봉하지 않고는 품질을 제대로 확인할 수없지만 어거지 규정 때문에 울며겨자먹기로 제품을 떠안는 경우도 비일비재.

한국소비자원 광고약관팀 관계자는 “허위 과장광고에 대한 디테일한 규정은 없다”며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피해라면 소비자가 구체적인 자료를 보관해 사업자 측에 전달해 입증해야 한다”고 전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참조



엉터리 스펙으로 소비자 낚아 방송 광고 믿었다가 낭패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3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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