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LG유플러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성료
상태바
LG유플러스,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 성료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02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지난달 31일부터 2박 3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가 막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LG 주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글로벌 장애청소년 IT 챌린지’에는 아태 지역 28개국 장애청소년 등 321명이 참석했다.

대회 기간 동안 장애청소년들은 문서작성 경진대회인 ‘e-Tool’, 정보검색을 위한 ‘e-Life’, 온라인 게임 대회인 ‘e-Sports’ 등 세 종목에서 기량을 뽐냈다.

1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각 종목별로 청각·시각·지적·지체 장애에 따라 1위부터 3위, 특별상 등 총 60명의 국내외 장애청소년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에게는 노트북, 모니터, 외장하드, 초고속 잉크젯 프린터, 오디오, 디지털 액자 등 최신 IT 기기들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