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전교 1등 고백에 생각지도 못한 스타들의 전교 1등 고백사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맨 김경진도 회자 대상 중 하나로 거론돼 신선한 충격(?)을 줄 정도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는 지난해 명절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과목이 '수'로 표시된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었다. 미료는 "반에서 1등도 해보고 전교에서도 1등해 봤다"라고 말했다.
레인보우 재경은 우수한 성적표와 함께 '반장의 임무를 성실히 실천함', '학급 여자 부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함' 등 리더십이 물씬 풍기는 생활기록부도 공개해 네티즌들에게 놀램을 선사했다.
지현우의 그녀 유인나 역시 초등학교 시절 올 100점으로 전교 1등을 한 적이 있다고 폭탄발언 대열에 합류했었다.
백미는 개그맨 김경진. 생긴 모습과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게 그는 2년 전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다고 밝혀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었다.(사진-미료 트위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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