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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메가박스, 신개념 영화관람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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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메가박스, 신개념 영화관람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
  • 이근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1.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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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메가박스는 멤버십 서비스와 신개념 영화관람행사를 결합한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을 오는 28일부터 내년 12월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영화관에서 인디밴드의 라이브 콘서트, 사회인사의 토크쇼, 북 콘서트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박스’와 공원, 카페, 해변가 등을 찾아 개봉한 영화 및 인디영화 등을 상영하는 ‘노마드 시네마’로 구성된다.

양사는 “이번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을 통해 관객들에게 문화 콘텐츠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콘텐츠 제작자나 공연자들에게도 새로운 기회의 장을 열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K텔레콤-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은 무료 초청, 좌석 우선배정 및 티켓 구매 시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가능성의 상자 캠페인의 첫 번째 행사는 ‘라이브박스’ 공연으로 오는 28일 저녁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다. 인기 TV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으로 이름을 알린 인디밴드 ‘윈디시티’가 주인공이다.

관람을 원하는 SK텔레콤-메가박스 멤버십 회원은 오는 21일까지 SK텔레콤 T멤버십 홈페이지 및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당첨된 100명의 고객에게는 1인 2매씩 티켓을 제공한다. 현장·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며, SK텔레콤 멤버십 고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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