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클라우드는 IT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유전체 분석에 특화된 인프라인 ‘g-클러스터(Cluster)’를 임대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유전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g-어낼리시스(Analysis)’를 활용하면 웹에서 클릭을 통해 쉽게 결과를 도출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유전체 분석을 할 경우 보통 일주일 가량 걸리던 분석을 하루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
‘g-Analysis’는 유전체를 분석한 데이터 양식으로 전 세계 80%를 차지하고 있는 일루미나(Illumina)사의 데이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