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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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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 기반 '유전체 분석' 서비스 출시
  • 이근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12.12.1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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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이석채)는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에서 유전체(genome) 분석할 수 있는 '게놈클라우드(GenomeCloud)'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게놈클라우드는 IT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유전체 분석에 특화된 인프라인 ‘g-클러스터(Cluster)’를 임대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유전체 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g-어낼리시스(Analysis)’를 활용하면 웹에서 클릭을 통해 쉽게 결과를 도출하고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 유전체 분석을 할 경우 보통 일주일 가량 걸리던 분석을 하루 정도로 단축할 수 있다.

‘g-Analysis’는 유전체를 분석한 데이터 양식으로 전 세계 80%를 차지하고 있는 일루미나(Illumina)사의 데이터를 지원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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