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이 담긴 영상을 캡처한 사진이 들어 있다.
사진 속 소행성의 이름은 4179 토타티스(Toutatis)로 지구에서 700만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9년 프랑스 천문학자들에 의해 처음 발견됐다. 현재까지 발견된 소행성 중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소행성이 궤도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지구와 충돌하는 일은 없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편 레이더로 촬영된 토타티스는 표면의 거친 질감까지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토타티스 뒤의 우주 모습도 볼 수 있다.(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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