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25일 문화예술회관 앞 군민광장에서 23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에 '2013 설명절맞이 우수 농수특산물 특판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5여종의 다양한 설 명절상품을 시중보다 5~10% 정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해남군의 우수농수산물을 종합해 만든 명품선물세트를 비롯해 잡곡세트, 고구마, 한라봉, 밤호박, 단감, 건강식품, 전통장류, 떡, 차류, 등 다양한 농수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신문=오승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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